오스트리아서 한국간호원 요청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중립국인「오스트리아」정부는 올해안에 우리나라 간호윈 2백명을 보내주도록「빈」에 있는 한국대사관에 요청해왔다고 9일 대사관 당국이 밝혔다.
대사관 당국에 따르면「오스트리아」정부는「빈」시립병원에 1백명,「스타이움 마르크」주에 60명, 관광도시인「잘츠부르크」에 40명을 각각 보내달라고 요청했다는 것이다.
「빈」에는 지난 5월31일 49명의 우리나라 간호원이 도착했고, 이미 61명의 우리나라간호원이「빈」시립병원에 근무하면서 크케 호평을 받고 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