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행락인파 15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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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5월의 두번째 일요일인 13일 서울시내에서 15만여명이 고궁과 근교의 산과 들을 찾아 하루를 즐겼다.
지난 일요일 22만여명의 인파가 몰렸던 어린이대공원에는 이날 4만4천여명의 어린이와 부모들이 찾아 비교적 조용했다.
창경원에는 3만8천여명의 입장, 신록을 즐겼고 남산에 3만, 뚝섬에 9천여명이 찾아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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