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 중부에 살인 더위 섭씨 48도 40명 숨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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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인도의 중부 및 북부 고원 지대에서는 최근 섭씨 44∼48도를 오르내리는 살인적인 무더위가 계속되어 약 40명이 사망. 중부 지방의「반다」와「잔시」시 같은 곳은 48도의 기록적인 고온을 보였고「뉴델리」시는 45도의 무더위에 모래를 담은 뜨거운 바람까지 불어 완전히 활동을 못 할 정도라고. 【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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