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건국대 제압 1-0 춘계대학축구, 준결「리그」 2일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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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춘계대학 축구연맹전 준결승「리그」2일째 경기가 24일 하오 효창구장에서 비가 내리는 가운데 벌어져 A조의 경희대가 성균관대와 0-0으로 비겨 1승1무(득실차1점)로「게임」을 모두 마쳤다.
따라서 A조는 1패의 중앙대, 1무승부인 성대와의 대전결과에 따라 1,2위가 판가름나게 됐다.
한편 B조의 연세대는 24일 건국대와 맞서다가 후반12분 FW최창욱이 쏜「슛」을 GK박상천이 놓치자 FW고수완이 잽싸게 차 넣어 1-0으로 승리, 단연 유리한 입장에 서게됐다.
B조 서는 건국대가 1무1패로「게임」을 마쳤고 1승의 연세대와 1무승부인 동국대 간의 대전결과에 따라 결승 및 3,4위전에 나갈 l, 2위「팀」이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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