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라노 장혜경씨 25일 귀국 독창회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4면

「소프라노」 장혜경씨의 귀국 독창회가 25일 하오 7시30분 국립극장에서 열린다. 「피아노」반주는 정진우씨.
56년 서울대 음대를 졸업, 국내에서 활약하다 도일, 작년에 일본무장야 음대 대학원을 마치고 동경서 독창회를 가진바있는 그는 이번에 「바하」(2곡), 「슈베르트」(4곡), 「볼프」 (「이탈리아가곡집」 중에서 4곡), 「드보르작」(「집시의 노래」7곡)의 가곡을 들려준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