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명이 죽고 51명 중경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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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25일 하오5시쯤 광주시 지원동 녹동마을 앞길에서 광주에서 화순 쪽으로 달리던 중앙여객소속 전남 영5-9772호「버스」(운전사 박현왕·54)가 같은 방향으로 앞질러가던 광신 여객소속 전남 영5-832호「버스」(운전사 안규훈·36)로부터 운전석 옆을 받혀 길옆5m 냇가로 굴러 승객 박만여 여인(56·화순군 화순읍 훈리)등 4명이 죽고 51명이 중 경장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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