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화·유정합동으로 세미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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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공화당과 유정회는 다음 임시국회를 당분간 열지않는다는 전제 아래 휴회기간을 적절히 활용키위해 오는5월16일까지 9차례에 걸쳐 합동으로 의회「세미나」를 갖는다.
공화당사의 회의실에서 2O일(화요일)의 첫모임만 제외하고 매주수요일하오에 열리게 되어「수요세미나」라고 부를 이 「세미나」에선 경제기획원을 필두로 행정각부처의 소관업무를「브리핑」받을 계획인데 국정파악을 겸해 초록동색의 두 교섭단원간「팀윅」훈련에도 목적이 있다.
또한 공화당은 소속의원들에게 상위별로 연구과제를 나누어주기로 했으며 유정회도 정책위분과위별로 별도의 연구활봉을 시킬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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