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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즈」는 천한 취향 소, 가수들에 경고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소련에서도 퇴폐풍조 시비가 불붙었다. 공산당 기관지「프라우다」는 소련의 「팝·송」 가수들이 「러시아」의 「포크·송」을 「재즈」음악처럼 부르는 것을 크게 개탄하고 계속『천한 취향』으로 노래를 부를 경우 출연 금지까지 시키겠다고 경고. 【모스크바 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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