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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인 여가수 「로버타·플래크」 그래미상 2부문서 최우수상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8면

영화 『어둠속에 「벨」이 울릴 때』의 주제가 『플레이·미스티·퍼·미』를 부른 흑인 여가수 「로버타·플래크」가 15일 밤 「내슈빌」에서 열린 제15회 「그래미」상 시상식에서 2개 부문의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플래크」는 「발라드」풍의 가요로 최우수 가요상과 최우수 음반상올 받았다. 이밖에 최우수 작곡가상은 「에반·매콜」이, 최우수 「앨범」상은 「비틀즈」의 「멤버」였던 「조지·해리슨」과 「보브·딜란」 등 「솔·로크」 연주자들이 「매디슨·스퀘어·가든」에서 현지 녹음한 『「뱅글라데쉬」를 위한 「콘서트」』에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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