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부산·창원서 세종 가는 버스 신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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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6면

부산~세종시, 경남 창원~세종시를 오가는 고속버스 노선이 25일 신설된다. 부산~세종 노선은 노포동터미널에서 하루 10회, 사상터미널에서 6회 출발한다. 노포동~세종시는 3시간30분 걸리며 요금은 1만7100원(일반), 2만5200원(우등)이다. 오전 6시30분부터 오후 8시까지 운행한다. 사상~세종시 요금은 1만7000 원(일반), 2만5000원(우등)이다. 오전 7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행된다. 또 창원시~세종시는 하루 6회 운행하며 마산시외버스터미널을 경유한다. 요금은 1만 5100원(일반), 2만2300원(우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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