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금시간에 역살뺑소니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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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2일상오0시25분쯤 서울용산구한강노2가326앞길에서 손재천씨(35·한강로2가109·한국「카길」회사운전사)가 번호를 알수없는 「세단」 에 치여 숨져있는것을 길옆 대폿집주인 김순옥씨(32·여)가발견,경찰에 신고했다.
현강검증결과 손씨는 차에 치여 10여m나 끌려가다 내동댕이 쳐진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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