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 단상의 새 인물-초선 의원 프로필 <가나다 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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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황명수> (신민·천안-아산)
8대 의원 선거 때 공헌 「라이벌」인 강필선씨를 전국구로 추천하고 공화당의 김세배씨와 겨뤄 약 3천5백 표차로 낙선. 그동안 재기의 터전을 굳혀오다가 통일당 공천의 강필선씨를 누르고 2위 당선.
박력과 호기가 있어 선거구에서는 「활명수」로 통한다. 동대 정치학과를 졸업하고 도 의원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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