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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토랑 News

중앙일보

입력

회전레일로 편하게 즐기는 뷔페

마키노차야·하코야푸드로 유명한 엘에프푸드가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씨푸드·샐러드바 엘블루(사진) 1호점을 열었다. 엘블루는 초밥·롤·회 등을 즉석에서 조리하는 씨푸드 요리와 신선한 샐러드를 맛볼 수 있는 레스토랑이다.

연어·블루베리·토마토 등 수퍼푸드를 응용한 요리도 있다. 특히 여성들에게 인기가 높은 연어는 연어회와 연어 무침, 연어 스테이크로도 즐길 수 있다. 전좌석에는 회전레일이 있어 여러 번 왔다갔다하는 뷔페의 불편함을 최소화했다. 와인과 맥주도 무제한으로 마실 수 있다. 가격은 1만원대. 문의 02-592-1618

연말 맞이 특선 코스 메뉴 선보여

샴페인 브랜드 멈과 미국식 프렌치 레스토랑 태번38(서울 서초구 서초동)이 함께 특선 코스 메뉴를 선보였다. 태번 38의 고병욱 셰프가 에피타이저부터 메인까지 샴페인과 조화를 이루는 메뉴들로 구성한 요리를 제안한다.

특선 코스는 2인용으로 준비된다. 양파 수프, 리코타 치즈를 곁들인 토마토 샐러드, 토마토 소스를 올린 돼지 요리와 진한 트러플(버섯의 한 종류) 향이 나는 폭립 등을 맛볼 수 있다. 또 멈 꼬르동 루즈(375㎖)도 받아볼 수 있다. 행사 기간은 이달 31일까지. 가격은 18만원. 문의 02-522-3738

시간대별 풍성한 이벤트 진행

카페·레스토랑 비비 카페(서울 강남구 신사동)가 이달 31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평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 사이 점심 메뉴를 주문하면 ‘오늘의 코스 요리’를 1만2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셰프가 추천하는 수프·샐러드·메인 요리 등을 맛볼 수 있다. 오후 4시부터 6시 사이 인기 메뉴인 ‘베리 플랫 브레드’를 주문하면 아메리카노 2잔을 함께 마실 수 있다. 오후 6시부터 8시까지는 ‘신 메뉴이벤트’를 진행한다. 씨푸드 두부보리 라이스, 그릴드 덕 오픈 샌드위치를 주문하면 새로 개발한 칵테일을 즐길 수 있다. 문의 02-514-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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