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철 수입, 비축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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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정부는 철근 둥 철강재 수급 원활을 위해 약30만t의 고철을 수입, 비축하여 철강재「메이커」들에게 공급한다는 방침을 세우고 이에 필요한 2천만불 가량의 물자차관 도입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12일 관계 당국에 의하면 이같은 계획과 관련, 우선 1만t급 고물선박 3척을 도입 해다 해체 사용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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