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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에 늑대 멸종위기 현상금 노려 남획해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3면

【모스크바 로이터】소련의「러시아」공화국은 늑대사냥에 현상금을 붙여왔는데 현상금을 노리는 사냥꾼들의 등쌀로 지난 1946년래 50만 마리 이상의 늑대가 잡혀 이제 늑대들이 멸종위기에 놓여있다고.
그런데「러시아」공화국기관지「소비에트·러시아」는 늑대는 해로운 동물이 아니며 병들거나 해로운 동물을 잡아먹어 인간을 병으로부터 보호해주는 동물이라면서 늑대보호를 위한 조치를 취할 것을 정부에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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