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부터 청소차배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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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서울시는 도심권인구의 변두리지역분산에따라 쓰레기수거지역을 지금까지 수거혜택이 미치지않았던 11개동(2만가구)에도 확장, 오는2월1일부터 청소원을 투입키로했다.
서울시는 또 도로망확장에따라 변두리 8개간선도로(연장52km)에도 청소차를 배치하기로했다.
청소원이 새로 들어가게될 지역과 간선도로변은 다음과같다.
▲성동구=화양동·신사동 청담동 중곡동 ▲성북구=상계동 ▲서대문구=성산동 홍제2동 북가좌동 ▲영등포구=봉천5동 신정동 염창동 ▲8개노선=ⓛ육사노선(검문소∼육사입구) ②망우선(중랑교∼도계) ③영동선(제3한강교∼영동시영주택) ④강변선(강변4로∼2, 6로 ⑤석관동선(월곡동입구∼중정앞) ⑥성산동선(연희1동입구∼서부위생처리장) ⑦경부고속(제3한강교입구∼「톨게이트」」 ⑧시흥노선(공업단지입구∼도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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