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마피아 단 두목을 배심원으로 선정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3면

【뉴요크 로이터합동】「뉴요크」의「퀸즈·카운티」법원에서는 도박·불법무기소지·무장강도 등의 죄목으로 14년간 징역살이를 했던 전과자인「마피아」범죄 단의 두목「빈센트·시칠리아노」가 배심원으로 선정되어 화제.
주민들은 범죄 단의 두목이자 전과자인 그가 피의자의 유죄여부를 가려내는 신성한 일을 맡을 수 있느냐고 반발이 대단한데 그는 선거인명부를 바탕으로 하여 배심원으로 선정되었다는 것.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