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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영준(58·사진) 김앤장 법률사무소 사회공헌위원장이 1억원 이상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소사이어티 400호 회원이 됐다. 목 위원장은 “사회로부터 받은 도움을 되갚고자 아너소사이어티에 가입했다”며 “남은 인생은 남들과 나누고 가진 것을 사회에 되돌려주면서 보내고 싶다”고 말했다. 목 위원장은 2006년부터 2012년까지 헌법재판소 재판관을 역임했다.
목영준(58·사진) 김앤장 법률사무소 사회공헌위원장이 1억원 이상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소사이어티 400호 회원이 됐다. 목 위원장은 “사회로부터 받은 도움을 되갚고자 아너소사이어티에 가입했다”며 “남은 인생은 남들과 나누고 가진 것을 사회에 되돌려주면서 보내고 싶다”고 말했다. 목 위원장은 2006년부터 2012년까지 헌법재판소 재판관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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