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다시 뛰는 KPGA … 대상에 류현우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지면보기

종합 31면

류현우(32)가 11일 서울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열린 발렌타인 2013 한국프로골프(KPGA)대상 시상식에서 생애 처음으로 대상 을 안았다. 류현우는 GS칼텍스 매경오픈 우승과 준우승 세 차례를 차지하는 등 최고의 한 해를 보냈다. 신인상을 받은 송영한(22·핑)과 ‘Leave an Impression상(가장 인상적인 플레이를 한 선수에게 주는 상)’의 김형태(36), 류현우, 장타상의 김태훈(28·사진 왼쪽부터)이 KPGA의 도약을 기원하며 힘차게 점프하고 있다. [사진 KPGA]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