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상 뺑소니 운전사 검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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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서울 성북경찰서는 8일 서울 영 2-7017호 「택시」운전사 김정남씨(37)를 업무상과실치상 혐의로 구속했다.
운전사 김씨는 이날 밤 10시쯤 서울 성북구 돈암동「버스」정류장 앞길에서 길을 건너던 조규남씨(26 여 동대문구)를 치고 뺑소니치다 이를 목격한 육군 l516부대소속 박용린 상사의 추격을 받고 검거돼 경찰에 넘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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