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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개 노숙자 보호소 개설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6면

서울시는 날씨가 갑자기 추워짐에 따라 행려자 및 노숙자의 동사, 아사방지를 위해 1일부터16개소에 노숙자임시구호소를 설치했다.
각 구청장 책임아래 내년2월까지 개설될 이 노숙자임시구호소에서는 1일1개소 30명씩 약5백명의 행려자와 노숙자를 수용 보호하게된다.
▲종로=삼청동 산1에 2개소 ▲동대문=①신설동100 ②답십리4동496 ▲성동=①화양동150 ②신설동114의41 ▲성북=ⓛ종암동3의72 ②돈암1동사무소 뒤 ▲서대문=신사동 구획정리지구 내 2개소 ▲마포=①도화동44의6 ②용강동44의1 ▲용산=한강로2가11의3에 2개소 ▲영등포=ⓛ영등포동469의1 ②대방1동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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