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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자료전시회 30일까지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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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백묵과 칠판에만 의존하는 교육방식을 탈피하기 위해 대한교련이 주최하는 제3회 교육자료전시회가 24일 상오10시 국립공보관에서 열렸다.
이날 전시회에는 국무총리 상을 받게된 윤인한 교사(서울 창서국민교)의 「종합꿀벌자료세트」등 과학교육자료 21점, 시청각교육자료 28점, 교재교구자료 29점, 협찬자료 23점 등 모두 1백점이 오는 30일까지 전시된다.
이날 박동묘 대한교련회장은 『10월 유신이 조국평화통일과 민족번영을 위한 구국영단이었다면 교육자료개발은 교수방법의 일대유신』이라고 강조했다.
입선한 교육자료에 대한 시상식은 30일 육회관 강당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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