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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유신」지지성명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다음 단체들이 10월 유신에 대한 성명을 냈다.
◇전국양잠협동조합(조합장 김대식)=정치·경제·사회분야의 모든 부조리를 제거하고 통일의 기틀을 이룩하려는 것이다.
◇한국「오토바이」협회(회장 정우식)=조국통일을 위한 새로운 차원의 한국적 민주체제를 토착화시킨 조치이다.
◇대한「필터」공업주식회사 등 8개「필터」업계=국권의 수호와 한국적 민주주의의 토착화를 위한 시대적 요청이다.
◇율곡향약회(회장 안현철) 아세아청년협회(회장 이웅섭)=역사 창조의 첫 디딤돌이며 민족자강의 터전이다.
◇한국제조업협회(회장 윤병유)=국력을 조직화하고 민족중흥을 이룩하기 위한 조치다.
◇중앙세정협의회(회장 최성모)=우리 민족이 현대에 살아남기 위한 당위적 영단이다.
◇국제지성인「클럽」(사무총장 김 경)=유신헌법 안은 평화적 통일의 대로를 개척하는 민족자주적 정치적 승리이다.
◇한국건설자재협회(회장 박동균)=조국통일의 영광된 내일을 위한 민족의 앞길을 제시했다.
◇한국포장상자공업협회(회장 이두학)=국권의 수호와 조국의 평화적 통일을 위한 영단이다.
◇한국문화원연합회(회장 김승제)=국론의 통일,「국력의 총화」가 절실한 이때 새 차원의 민주적 체제를 확립하려는 조치이다.
◇한우보호 회(중앙회장 양영하)=국가적 번영과 국민복지 균점 정책을 능동 효율적으로 성공시키려는 일대 개혁으로 본다.
◇대한미용사회(회장 김경애)=제 분야의 부조리를 개혁하고 우리체질에 알맞은 민주주의의 토착화를 이룩할 수 있는 전기가 될 것을 확신한다.
◇대한광업 회·대한광업협동조합·대한광산물시험검사소=한국적 민주주의를 토착화하고 이를 바탕으로 통일성업을 완수하는 원동력이 될 것으로 믿는다.
◇한국산업훈련협회(회장 김제원)=능률의 극대화와 산업사회의 발전을 보장키 위한 조치다.
◇서울시 도서실 연합회(회장 이진웅)=서울시내 2백50여개소 사설도서실 실장 일동은 10월 유신을 적극 지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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