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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C『비밀』, 타이틀·필름 재 촬영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8면

TBC-TV 밤9시35분 매일연속극 『비밀』의 「타이틀·필름」이 오늘부터 바뀌어 나간다. 지난 28일 「타이틀·필름」이 현지로케는 신갈저수지에서 있었는데 주말휴가를 즐기던 인파가 「팬」으로 변해 촬영이 지연되기도 했는데 특히 「팬」들의 인기를 한 몸에 모은 탤런트는 신인영화배우 김미영양. 김양은 『비밀』에서 우울하고 고민에 찬 연기를 하고 있기 때문에 천성은 어떨까하는 것이 「팬」들의 관심사였는데 막상 김양이 어떻게나 명랑하고 싹싹했던지 몰려든 팬들의 호감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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