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사진] 안대쓰고 보는 영화는 어떤 느낌일까?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인권이 숨쉬는 세상속으로 떠나는 인권여행, 인권문화행사'가 세계인권선언 65주년을 기념해 6일 서울시청 신청사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행사에 참석한 고3학생들과 참석자들이 '배리어프리' 영화를 감상하기 위해 안대를 쓰고 기다리고 있다.
'배리어프리' 영화는 화면에서 어떤 상황이 펼쳐지는지 음성 해설을 넣어 시각장애인이 영화를 감상할 수 있게 돕는다. 청각장애인들을 위해서는 대사 자막을 넣고, 대사 외의 소리를 설명하는 자막도 따로 넣어 이해를 돕는다. [뉴시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