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X조선은 10일 이사회를 열고 소액주주에 대해서는 액면가 기준으로 주당 25%(1천2백50원), 대주주는 주당 8%(4백원)씩을 배당하기로 결정했다.
STX조선이 배당을 실시하는 것은 2001년 ㈜STX에 인수된 이후 처음이다. STX조선은 올해 목표를 매출액 6천5백억원, 경상이익 8백억원으로 잡았으며, 오는 6월께 증권거래소 상장을 추진할 계획이다. 주주총회는 오는 27일 열린다.
STX조선은 10일 이사회를 열고 소액주주에 대해서는 액면가 기준으로 주당 25%(1천2백50원), 대주주는 주당 8%(4백원)씩을 배당하기로 결정했다.
STX조선이 배당을 실시하는 것은 2001년 ㈜STX에 인수된 이후 처음이다. STX조선은 올해 목표를 매출액 6천5백억원, 경상이익 8백억원으로 잡았으며, 오는 6월께 증권거래소 상장을 추진할 계획이다. 주주총회는 오는 27일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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