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부산 사하구 괴정동 사리암 주지 법용 스님이 3일 영광도서 전시장에서 예술품 재활용 전시회를 열었다. 전시된 작품은 이사를 하면서 버려지는 서예작품이나 동양화를 다시 표구하거나 액자에 넣은 것이다. 수익금으로 불우이웃 에게 방한복을 선물할 예정이다.
송봉근 기자
3일 부산 사하구 괴정동 사리암 주지 법용 스님이 3일 영광도서 전시장에서 예술품 재활용 전시회를 열었다. 전시된 작품은 이사를 하면서 버려지는 서예작품이나 동양화를 다시 표구하거나 액자에 넣은 것이다. 수익금으로 불우이웃 에게 방한복을 선물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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