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강릉에 선비문화체험관 세운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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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6면

강원도 강릉 오죽헌물관 내에 전통예절과 선비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선비문화체험관이 건립된다. 강릉시는 2015년까지 90억원을 들여 지하 1층, 지상 1층, 전체 건물면적 1761㎡ 규모의 선비문화체험관을 세운다고 3일 밝혔다. 선비문화체험관은 4D 등 첨단 디지털 시스템을 구축해 선현의 학문탐구, 선비 일대기 등의 교육과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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