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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무교동 일대서 오물 안 버리기 운동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서울시 새마을 상록회원과 시 직원 70여 명은 9일 하오2시부터 2시간 동안 『거리에 휴지를 버리지 말자』는 「피키트」를 들고 무교동과 명동 일대를 순회하면서 휴지 안 버리기 「캠페인」을 벌였다.
이들은 이날 무교동과 명동의 상인들과 보행인을 대상으로 『휴지나 담배꽁초는 반드시 휴지통에 넣읍시다』 『도로변 점포 앞이나 공원 유원지 안에서 오물을 함부로 버리지 맙시다』는 내용이 쓰인 전단을 배부하며 깨끗한 서울 거리를 만들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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