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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경관·예비군 총 동원령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김현옥 내무부장관은 19일 상오 계속되는 집중폭우의 피해를 최대한으로 막기 위해 전국공무원과 경찰관 및 예비군에게 총 동원령을 내리고 경계·복구·인명구조와 구호대책에 만전을 기하라고 긴급 지시했다.
김 장관은 특히 한강연안에 위치한 각급 행정기관은 주민의 안전을 위하여 수방 태세에 전념하라고 지시하고 주의에 사는 모든 공무원은 즉각 귀가하여 경계에 임하라고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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