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 부실 12단체 해체령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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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보사부는 3일 운영이 부실한 한국 조리사 협회 등 산하 12개 단체에 대해 해체 명령을 내리고, 한국 기생충 박멸 협회 등 21개 단체에 대해 예산 삭감 등 경비를 대폭 줄이도록 지시했다.
해체 명령을 받은 단체는 ▲대한 의약품 판매 협회 ▲대한 인구 정책 연구소 ▲대한 조리사 협회 ▲사단 법인 의정회 ▲한국 원료 약품 공업 협회 ▲부산 두부 제조업 조합 ▲한국 모자 봉사회 ▲새 살림 복지회 ▲소년·소녀 직업 보도회 ▲한국 재일 동포 후원회 ▲대한 기원 협회 ▲서울시 식용 얼음 판매 조합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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