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거제 등 10개소 방송중계소를 설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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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윤주영 문공부장관은 26일 하오 『오는 8월중 서울 불광동·수원·거제·거창·속리산 등 10개소에 간이 방송중계소를 설치, 난청지구를 없애겠다』고 밝혔다.
윤 장관은 이날 하오 국회문공위에서 업무현황보고를 통해 이같이 말하고 올해부터 5개년 계획으로 경주를 비롯한 전국 13개 사적지구를 구분하여 정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남북공동성명에 따른 해외 홍보강화 책에 관해 윤 장관은 ▲해외홍보요원을 증파하고 ▲국제방송국의 활동강화 및 ▲19개국에 「프레스·서비스」를 강화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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