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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수지 유타워, 중소형 오피스텔과 지식산업센터 결합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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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면

동천유타워는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에서 분당수지 유타워(조감도)를 분양 중이다. 지하 7층~지상 24·29층 2개 동, 연면적 21만6839㎡ 규모다. 주거용 오피스텔과 지식산업센터(옛 아파트형 공장), 대형 상가시설을 모두 갖춰 지역 랜드마크로 떠오를 것으로 전망된다.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48~51㎡형 총 1106실로 구성됐다. 이 타워는 강남 테헤란밸리·판교 테크노밸리·분당업무지구·수원 삼성 디지털시티 등 첨단 산업벨트의 중심에 위치해 있다.

2016년 개통 예정인 신분당선 연장선 동천역 인근에 있어 서울 강남 접근성이 좋다. 판교·서분당나들목과 23번 국도가 인접해 있어 수도권으로 이동하기도 편리하다.

인근에 대형마트와 영화관·성지바위산·동천수지체육공원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가 갖춰져 있다. 분당신도시와 가까워 각종 편의시설과 기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중소형 오피스텔과 지식산업센터가 결합된 데다 입지여건이 뛰어나 투자자들의 관심이 늘고 있다”고 말했다.

 지식산업센터는 개인투자자들이 분양받을 경우 관련업종의 사업자 등록만 하면 임대할 수 있다. 시공은 포스코건설이 맡았다. 분양 문의 1566-0200.

황정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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