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 천사' 이윤미 왕빛나 박은혜, 자선 화보 "기적을 나눠요~" 눈길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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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빙매거진 레몬트리가 30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신사동 가로수길 에잇세컨즈 1층 카페 ‘the 화원’에서 자선 플리마켓을 개최한다.

이번 플리마켓은 배우 이윤미, 왕빛나, 박은혜가 셀러로 참여해 그들의 애장품을 직접 판매할 예정이다. 더불어 레몬트리가 준비한 리빙, 인테리어, 뷰티, 키즈 등 다양한 제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한다. 플리마켓에서 발생한 수익금 전액은 플랜코리아를 통해 필리핀 ‘하이옌’으로 고통받고 있는 어린이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기적’을 나누길 바라는 레몬트리 독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한편 필리핀 아이들을 돕기 위해 참여한 세 여배우와 코데즈컴바인키즈, 이폴리움, 아로마디카, 언어세상이 함께한 자선 나눔 화보는 리빙 매거진 레몬트리의 레몬아이 12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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