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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관순의 일대기『타오르는 별』출간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5면

유관순의 일생을 소설화한 박화성저 타오르는 별이 초판 발행(60년12월)된 지 12년 만에 출간됐다. 천원군동면지예리의 유관순기념 비문을 쓰기도 한 저자는 『타오르는 별』초판 발행 후 12년 동안 유관순기념관·사당이 건립되는 등 눈부신 변화가 있었다고 지적, 촌우지사의 특이한 투쟁사는 앞으로 더욱 더 추앙을 받게될 것이라고 속간에서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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