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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음악협회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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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5면

한국음악협회가 공모한 제4회 「음악제」 공모작품 당선작이 발표되었다.
가곡·합창·실내악·관현악의 4개 부문에 걸쳐 모집한 이번의 총 응모 작품 수는 56편으로 합창곡과 관현악곡에서는 당선작이 없고, 가곡에서 6편, 실내악 2편만이 당선되었는데 8편의 당선작품은 다음과 같다.
▲가곡=곽성현 작 『물의 말씀』, 주영자 작 『청산별곡』, 강순이 작 『산장의 노래』, 임우상 작 『한국의 날』, 김진균 작 『5월이 오면』, 김진균 작 『낙학』
▲실내악=최형덕 작 『「플롯」과 「첼로」 「피아노」를 위한 「트리오」』, 오숙자 작 『「바이얼린」을 위한 실내협주곡』
한편 오는 10월5일부터 7일까지 서울 시민회관에서 열릴 이 「서울음악제」에서 공모당선작과 함께 발표될 작품의 위촉작가는 다음과 같다.
▲가곡=김현태 성두영 최인찬
▲합창=김달성 김동환 김희조 김동진 박재훈 장일남 ▲실내악=나인용 박준상 서우석 이영자
▲협주곡=백병동
▲「칸타타」=박재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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