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마리 못 잡아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국회의사당 신축공사장 현장 사무실(현대건설·대림산업 공동 운영)의 수표 등 2천5백만원 도난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사건발생 24사간이 지난 27일 상오 현재 사건해결의 실마리를 잡지 못하고 있다.
사건현장에 임시 수사본부를 설치, 수사를 펴고있는 경찰은 26일 사고당일 경리 책임을 맡았던 현대건설 현장사무소 경리사원 김정표씨(31)와 25일 밤 사무실 경비원 정종곤씨(42)를 심문했으나 용의점을 찾아내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