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직원 투신자살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대구】22일 하오 9시20분쯤 경북영양농협 공제계 직원 장정식씨 (35) 가 시내 동성동 2가 대구백화점 10층에서 뛰어내려 중태인 것을 백화점 직원들이 발견, 경북의대부속병원으로 옮기던 중 숨졌다.
경찰조사에 따르면 죽은 장씨는 평소 많은 공금을 딴 곳에 써왔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