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월의 제2차 한·미 안보 협의회를 앞두고 한·미 군사 실무자 회담이 지난 18일부터 「유엔」 군사령부와 국방부에서 진행되고 있다고 22일 국방부 고위 당국자가 말했다.
한·미 군사 실무자 회담은 심흥선 합참의장과 최광수 군수차관보 및 합참의 작전·정보 실무자, 미측은 「로버트·N·스미드」 「유엔」 군참모장과 「렉슨」 주한 합동 군사 고문 단장 등 사이에 열렸는데 주로 한반도의 군사 정세와 북괴의 위협에 대한 평가와 군사 장비 현대화 5개년 계획에 따른 군원 문제 및 월남 정세 등 광범하게 토의되었다고 당국자는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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