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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드라머 『무지개』 MBC-TV 오늘 첫회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8면

MBC-TV는 매주 목요일 밤8시에 방송해오던 「시추에이션·드라머」 『일년 열두 달』과 『신촌아줌마』를 끝내고 11일부터는 여성취향의 「멜러·드라머」『무지개』를 방영한다. 가정의 평화를 지키려고 가족들은 성실한 노력을 하지만 예기치 못한 사건들로 그 평화는 깨진다. 여류작가 김수현씨의 이 「드라머」는 가정과 사회의 여러 가지 단면들에 얽힌 얘기를 엮어간다.
정문수씨가 연출을 맡고 장민호 김혜자 윤여정 등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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