넉달 동안-김 값 1백% 올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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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올 들어 지난 4개월 동안 서울 등 전국 주요도시의 도매물가는 흉작으로 생산량이 준 김이 1백% 오른 것을 비롯, 면사·청주 등 7개 품목이 20%이상 올랐으며 쇠고기(16.6%), 계란(17.4%), 건멸치(18.1%) 등 식료품도 15%이상씩 올랐다.
10일 현재 대한상의의 도매물가조사에 따르면 김이 1천 장당 6천 원으로 1백%, 청주 27.4%, 면사 24.1%, 광목 34.7%, 옥양목21.4%, 콩 20.6%가 각각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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