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13명 TV출연 금지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8면

한국영화인협회(이사장 최훈)는 6일 이사회를 열고 지난번 「영협」산하 연기분위(위원장 박암)가 제출한 1급「스타」13명의 TV출연 금지 안을 채택, 그대로 실행하기로 결의했다.
이에 따라 신성일 최무룡 신영균 남궁원 박노식 허장강 장동휘 황해 박암 김지미 윤정희 고은아 황정순 등 13명은 TV에 출연하지 못하게 되었으며 현재 출연중인 김희갑 김동원 정민 태현실 홍세미 등은 TV에 계속 출연할 수 있게 되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