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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 신과 함께 "12월쯤 출연 최종 결정, 저승차사 공유?"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사진 중앙일보 포토DB, 일간스포츠]

‘공유 신과 함께’.

배우 공유(34)가 영화 ‘신과 함께’의 캐스팅 제의를 받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영화 ‘신과 함께’는 포털사이트 네이버에서 연재된 주호민 작가의 웹툰이 원작이다.

웹툰 ‘신과 함께“는 죽은 주인공이 49일간 재판을 받는 이야기로 전통 신들과 주인공들의 관계를 보여주면서 세상을 풍자한다.

공유는 죽은 이들을 저승으로 데려가는 저승차사 ‘강림’역을 제의받았다.

공유의 제작사는 ‘신과 함께’ 출연 제의를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다음달쯤 최종 결정을 할 것이라 전했다.

네티즌들은 “공유 신과 함께, 잘 어울릴 듯”,“공유 신과 함께, 웹툰 원작도 재밌다”, “공유 신과 함께, 그냥 비슷한 역할만 계속 맡아 식상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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