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북한이 포격도발한 3년전 연평도 현장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2010년 11월 23일 북한의 연평도 포격 도발이 일어난 지 3년이 되고 있다. 당시 긴박했던 순간의 모습과 포격이 끝난 뒤 처참하게 부서진 연평도의 모습을 자료사진으로 다시 살펴본다.
북한 포격으로 인해 연평도에 연기가 피어 오르는 모습과 연평 면사무소에 포탄이 터지는 순간을 촬영한 CCTV 모습이다. 면사무소 뒷산에 불길이 옮겨 붙어 산불이 발생했다. 포탄불길이 치솟는 순간에도 해병대원이 응사를 하기 위해 자주포를 기동하고 있다. 처참하게 부서진 민가와 포격 현장에서 발견된 포탄피. 포격을 받은 주택이 부서진 것이 보인다. 전사한 두 해병대원 분향소가 마련된 성남 국군수도병원를 찾은 동료장병들이 경례하고 있다. 부상한 해병대원이 국군수도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중앙포토]

관련기사
▶ 한국군, 北도발 응징 실패 왜? K-9자주포 발사때…
▶ 북한군 10명 사망…"병사들 피 흘리며 쓰러져"
▶ "K-9 자주포 포격 받은 북한군 인명피해가…"
▶ 민간인 사망했는데…군 부적절한 대응 논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