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행행위 오락장 업주 1명을 입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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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서울영등포경찰서는 18일 오락실로 영업허가를 받아 사행행위를 해온 서울영등포구영등포동2가33 영오락실 주인 김연홍씨(47)를 유기장법위반 혐의로 입건했다. 경찰에 의하면 김씨는 「바스킷·볼」로 허가를 받아 「코인」을 돈으로 바꿔 주었으며 23대의 「파찡꼬」틀을 시설, 영업을 해왔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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