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은 문화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V라인 시네마데이트’의 11월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V라인 시네마데이트’의 영화는 콜린 퍼스, 카메론 디아즈 주연의 코미디 <갬빗>이다. 2차 세계대전 중 사라진 모네의 작품 ‘건초더미, 황혼’을 둘러싼 사기극을 다룬 영화다. 시사회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광동제약의 광동옥수수수염차 브랜드 페이지(www.oksusutea.com)에 접속해 ‘시네마데이트’ 메뉴에서 ‘시네마데이트 신청하기’ 배너를 클릭하면 된다.갬빗>
광동제약의 V라인 시네마데이트는 누구나 응모 가능하다. 신청자 중 120명을 추첨해 오는 27일 저녁 8시 왕십리CGV에서 열리는 시사회에 초대한다. 응모기간은 25일까지다. 당첨자 발표는 26일이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2009년 4월부터 매월 진행해 온 V라인 시네마데이트는 다양한 장르의 영화를 통해 사람들의 문화 감성을 자극하는 행사로 꾸준히 사랑 받아 왔다”며 “광동 옥수수수염차와 함께 몸과 마음의 즐거움을 동시에 충전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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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선미 기자 byjun3005@joongang.co.kr <저작권자 ⓒ 중앙일보헬스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저작권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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