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판 임꺽정」무료 변론 자청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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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부산】부산변호사회 박찬종씨는 12일 사건수습을 미끼로 1천여 만원을 사취해오다 지난7일 덜미가 잡혀 대구경찰서에 구속된 현대판 임꺽정 김영철씨(30·부산시 연산 동3구1820)의 무료변론을 맡겠다고 자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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