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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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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12개사로 정비된 한국 문화 영화 제작자 협회는 지난 20일 정비 이후 첫 정기 총회를 열고 임원진을 개선하는 한편 72년도 사업 계획을 마련했다. 새로 선출된 임원은 고문에 오봉규 (현대 문화) 회장에 홍경범 (남양돈육) 부회장에 손경수 (공공 문화) 조종국 (서울 영화) 제씨이다. 총회는 문화 영화의 배급 일원화·판매 코스트 인상·총력 안보 및 새마을 운동의 문화 영화를 제작할 것 등을 결의했다. 정비 후 잔여 12개 회원사는 다음과 같다. ▲삼성 문화 재단 (이상휘) ▲현대 문화 영화 공사 (오봉규) ▲한국 교육 영화사 (박용석) ▲세기 상사 (우기동) ▲남양 교육 영화사 (홍경범) ▲신영 필름 (김태우) ▲서울 문화 프로모션 (양종해) ▲삼진 영화 제작 (김학수) ▲한외 필름 (김재영) ▲공공 문화 영화사 (손경수) ▲서울 영상 제작소 (장태화) ▲한국 AV 필름 (이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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