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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스·카드 발급에 보증금 여부를 수사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대구】20일 경북도경은 앞서 대구 일보가 「프레스·카드」 발급을 둘러싸고 보증금을 받았었다는 문공부 발표에 따라 도내 주재 기자들을 대상으로 사실 여부를 캐고 있다.
도내 각 경찰서를 풀어 조사하고 있는 도경은 ①시 소재지 주재 기자로부터 「프레스·카드」발급 때 보증금조로 수십만원씩을 받은 지의 여부와 ②군·읍 소재지 주재 기자로부터도 「프레스·카드」 발급 때 상당액의 보증금을 받은 지의 여부에 초점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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