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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해방 진행되면 빈부 차 더 심해져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3면

【워싱턴·로이터동화】미국의 여성 해방 운동이 계속된다면 빈부의 격차는 더욱 커질 것이라고 한 의회 보고서가 경고. 2차 대전 이래 미국의 빈부의 격차는 점고 되고 있다고 지적하는 이 보고서는 여성에게 새로운 취업의 문을 열어 주려는 여성 해방 운동의 성공으로 빈부 가정의 수입 격차가 더욱 늘고 있는데 그 이유는 고소득 남편의 아내일수록 취업할 능력과 기회가 더 많기 때문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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